9월 30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절차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선고는 늦어도 11월 안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공직선거법 재판의 1심 선고 역시 11월 15일로 예정된 만큼 11월이 이 대표 '사법 리스크'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김 씨는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등 혐의로 기소됐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빠져 검찰 구형량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으로 피해를 키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전 서장과 박 구청장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만나 경제 대책을 논의합니다.
다음 달 11일 한은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앞두고 물가와 가계부채 등 금리 인하의 주요 변수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조진혁 (chojh033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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